겨울 강추위 필수품 고보습 아토팜 크림 마사지 오일

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목요일부터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추워진 날씨에 따라 외부에 있다가 집으로 들어오면 피부가 매우 간지럽고 거칠어졌습니다.
여기서 더 방치하면 간지럽다고 긁다가 피도 나게 되고 상태가 심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겨울은 특히 보습을 잘 해줘야 합니다. 

요즘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바르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토팜 제품으로 크림 타입 고보습 마사지 오일입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게 된 이유는 지난달에 피부 관련 강의를 수강하면서
마사지 오일을 바르고 괄사 마사지를 하라는 강의 내용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팔이며, 다리 피부가 갈라지기 시작해서 튼 곳에 바르고 있습니다.

아토팜 크림 마사지 오일은 오일 마사지와 동시에 MLE 크림의 고보습 효과를 주는 크림 마사지 오일입니다.
MLE란 조금 더 아래에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피부 보습인자인 5가지 아미노산 성분과 올리브 오일도 함유하고 있어
아기 피부에 MLE 피부보호막 형성 및 피부 건조함과 민감함을 완화해 줍니다.
피부가 예민해서 조금만 화장품을 잘 못 발라도 두드러기처럼 올라와서 어떤 마사지 오일을 살까 고민을 했었는데
아토팜이 아기들 사용하는 제품이라고 해서 구매 결정했습니다.

상자 옆면에 아토팜 크림 마사지 오일 용기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습니다.
이중 구조 특수 용기로 외부 오염원 차단은 물론 사용 후 잔량을 최소화하였다고 합니다.

* Airless 타입으로 공기가 들어가면 일시적으로 내용물이 안 나오니,
사용 시에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펌프를 열지 마세요.

다 쓴 용기는 묻어있는 이물질을 닦거나 헹궈서 간단히 말리고,
라벨이 부착된 경우 제거 후 용기 재질별로 분리배출을 합니다.

MLE 피부장벽 기술이 어떤 기술인지 궁금해서 읽어봤습니다.

MLE 피부장벽 기술
건강한 피부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제현한 네오팜의 독자 개발 피부장벽 기술로,
지속형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의 피부장벽 강화 및 보습 보호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00ml 크기로 전신에 바르기에는 금방 사용할 용량입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사용 기한은 개봉 전 36개월 이내, 개봉 후 12개월 이내 사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빨간 펌프 입구를 옆으로 두 번? 정도 돌리면 제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은 샤워 후 물기를 닦고, 손에 충분한 양(2회 이상 펌핑)을 덜어
아기 몸 전체에 부드럽게 펴 발라 마사지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성인은 펌핑 양을 늘려서 필요한 만큼 사용하면 됩니다.
맨 하단 상품 링크로 이동하시면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베이비 마사지하는 방법을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직접 팔에 사용해 볼 때 촬영한 사진입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제품 사용 안 한 피부, 펌핑한 제품을 올린 피부, 제품을 바른 직후 피부 사진입니다.
왼쪽 첫 번째 팔 사진 피부 상태가 아주 안 좋아 보입니다.
이 제품이 아닌 다른 바디로션을 발랐는데도 제품 보습이 약했었는지 옷을 걷어보니 나무껍질 같은 피부가 보였습니다.
정말 건조하다 못해 피부가 간지러워서 긁고는 싶은데 더 악화시킬까 봐 긁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마사지 오일이 고보습 제품이라는 것이 생각나서 바로 펌핑해서 팔에 올렸습니다.
크림 마사지 오일 제품답게 크림 제품같지만 크림 밑에 오일이 있습니다.
제품은 아주 잘 펴 발라집니다.
세 번째 오른쪽 사진은 조금 나아 보이지만 그래도 피부 상태가 안 좋아 보입니다.

이건 최근 1월 피부를 촬영했습니다.
위의 3개의 사진보다 팔 피부 상태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거칠어서 샤워하면 바로바로 제품을 발라서 보습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제 양이 얼마 안 남아서 재구매하려고 합니다.

강추위에 고통받는 피부에 고보습 제품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필요에 따라 직접 내돈내산하여 사용 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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