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와인25플러스 픽업 예약 우리동네GS 앱

GS25를 이용할 때 필요한 물품을 우리동네GS 앱으로 픽업 주문하고 방문을 합니다.
와인25+를 이용해 주류를 미리 예약할 수 있다는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주류 예약은 해본 적은 없었는데 얼마 전 와인25+ 모바일 상품권을 받게 되어 처음 이용해 봤습니다.
와인25+는 따로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고 우리동네GS앱으로 이용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와인25+는 우리동네GS앱에 접속 후 오른쪽으로 보면 사전예약 아래에 있습니다.
와인25+에서는 주류 예약 및 페어링몰에서 술과 어울리는 음식(치즈, 디저트), 잔, 용품, 액세서리, 시럽, 디스펜서도 판매합니다.

술과 음식의 페어링(Pairing)이란 서로 조화롭게 짝을 짓는 것으로, 와인에서는 ‘마리아주(Mariage, 결혼 또는 약혼)‘라는 프랑스 단어를 사용하여 술과 음식을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본다고 합니다.

 

 

WINE25 모바일상품권은 네이버에 검색해 보니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했습니다.

 

WINE25 모바일 상품권 사용방법

우리동네GS 앱 로그인 - 와인25플러스 - 나의와이너리 - 상품권 - 상품권 등록 - 상품권 번호(‘-’제외) 입력을 하면 됩니다.

어떤 제품을 구매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 끝에
코젤라거 500ml 4캔과 글라스 기획 제품을 골랐습니다.

코젤맥주는 마셔본 적이 있지만 코젤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주문하면서 코젤맥주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상세페이지를 보면 코젤라거 제품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젤은 체코 맥주로 1874년부터 차별화된 맛으로 사랑을 받아왔고, 각 나라의 권위 있는 국제 맥주대회에서 뛰어난 맛으로 150여 개의 상을 받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맥주라고 합니다.

코젤맥주는 캔에 염소가 그려져 있습니다.
코젤의 뜻이 궁금했는데 코젤은 체코어로 ‘염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코젤의 로고는 1차 세계대전 당시 한 프랑스 화가가 체코 벨코포포빅키 마을에서 하루를 묵고,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인심에 감동해 선물한 염소 그림에서 시작되었고, 1874년부터 현재까지도 염소 ‘올다’는 제품 라벨 속 코젤의 대표 마스코트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함께 주는 전용잔도 코젤맥주캔에 있는 염소가 들고 있는 잔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코젤라거는 어울리는 음식으로
양식(고기 베이스의 체코 음식 등)

미국식 두꺼운 피자 또는 담백한 햄버거류

튀김 및 찜 류(후라이드 치킨, 족발/보쌈 등)을 추천합니다.
체코 음식은 먹어본 적 없지만 육류와 함께 먹으면 어울리는 맥주 같습니다.

 

예약 주문을 할 때 픽업을 원하는 날짜를 고르고 결제를 하면 됩니다.

할인 쿠폰이 있다면 쿠폰을 적용 가능합니다.

결제는 와인25+상품권 외에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GS포인트, 더팝 리워즈 사용할 수 있고 해피머니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S Pay. 신용카드, 모바일팝, 휴대폰결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애플페이로 결제 가능합니다.

 

픽업 날짜를 골라도 상황에 따라 희망 날짜 전일 또는 후일에 상품이 준비될 수 있고,

희망 날짜 이전에 상품이 준비된 경우, 사전에 상품 픽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의 와이너리에 픽업 예정으로 제품 예약 정보가 있긴 하지만 

아직 상품을 수령 전이라 희망 날짜 이전에 준비된 경우 따로 알림이 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픽업 전 알림이 오는지 추후 작성하겠습니다.

 

와인25플러스를 둘러보니 크리스마스 관련 제품 및 오늘의 타임세일, 여러 기획전, 할인전을 하고 있습니다.
주류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접 이용해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