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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4년 다이어리 추천 꽃길여담 2024 다이어리

by 해피뮤뮤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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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로운 시작, 2024년 시작입니다.

2024년 다이어리를 모두 준비하셨나요?

저는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글을 일찍 작성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는데

새해가 되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구매한 다이어리는 '꽃길여담'이라는 다이어리입니다. 

이름답게 다이어리 표지에 예쁜 꽃이 그려져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0가지 꽃

2024년에 고를 수 있는 꽃은

데이지, 비단향꽃무, 망고튤립, 해바라기, 스위트피, 치자꽃,

샤프란, 은방울, 물망초, 수선화

총 10가지입니다.

데이지, 해바라기, 수선화는 이번 해에 새로 나왔다고 합니다.

 

예쁜 꽃들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고른 꽃은 데이지입니다.

인터넷에 상세페이지를 보면 꽃마다 각각 꽃말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데이지의 꽃말은 순진, 평화, 인내입니다.

2024년은 평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고른 것 같아요.

 

 

 

구성

꽃길여담 다이어리는 구성이 참 좋아요.

 

다이어리 본품 1권

꽃담 달력 엽서 1매

꽃담 스티커 1매

꽃담 PVC 투명 책갈피 1개

 

매년 꽃 스티커가 생겨서 기분이 좋았는데 올해도 들어있습니다.

작년에도 구매했는데 그때는 책갈피가 없었던 것 같은데 하나 추가되었습니다.

 

 

가격

2023 가격은 정가 11,800원이었는데

2024 가격은 천 원 추가된 12,800원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다이어리를 펼쳐 한 페이지를 넘기면 미니 달력을 만날 수 있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 새로운 시작이 되는 것 같아서 설렘을 느낍니다.

 

 

 

기념일기록 / 일년계획

 

기념일기록 페이지에는 버킷리스트와 기념일 기록을 할 수 있고,

일년계획 페이지는 장기휴가나 프로젝트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저는 잘 활용을 하지 않는 편이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페이지가 될 것 같습니다.

 

 

 

월간계획

 

펼쳐놓은 1월 월간 부분인데 앞장에 2023년 11월, 12월이 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기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여기에는 한 달에 어떤 일정이 있는지 미리 적어두는 편입니다.

 

 

 

주간계획

 

저는 이 페이지를 가장 좋아합니다.

주간계획 페이지에 한 주에 있었던 일을 주로 적는 편입니다.

이 칸이 부족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바로 다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자유기록

 

주간계획에서 넘어가는 다른 페이지가 바로 여기입니다.

주간계획에 쓸 내용이 너무 많으면 자유기록에 적기도 하고

한 달을 끝냈을 때 한 달 동안 어떤 일을 잘했고 어떤 일이 부족했는지

책을 읽고 우연히 발견한 좋은 문장들을 적어두기도 합니다.

나중에 생각날 때 펼쳐보면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여기에 적혀있습니다.

 

 

 

꽃길여담 다이어리는 '인도사이다' 라는 곳에서 제작했다는 것을 맨 뒤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글꼴은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개발한 문화바탕체입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부분도 확인할 수 있게 표기해놓은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리 옆면을 보면 24'로 적혀있어 책장에 연도별로 정리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매하고 직접 찍은 게시글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blsq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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