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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오롬 경필쓰기 대회 참여 기념품 가죽 책갈피

by 해피뮤뮤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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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얼마 전 평생 소장품을 만드는 문구 브랜드 '오롬'에서

진행하는 경필쓰기 대회에 대해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이 대회 마지막 날입니다.

경필쓰기를 검색하면 많은 분들이 블로그 포스팅을 하신 내용이 보여

손글씨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필대회를 참여하면 대회 기념품 증정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경필대회 접수가 정상적으로 확인이 된다면

이렇게 문자가 오고, 나의 접수 번호가 문자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는 제가 수신한 문자입니다.

사진에서 접수 번호는 개인 정보이므로 자르고 아래 중요 내용을 캡처해왔습니다.

 

문자에 적혀있는 접수 번호는 행운상 추첨과 대회 기념품 수령 때 필요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

오롬에서 대회 기념품으로 가죽 책갈피를 증정하였습니다.

가죽 책갈피를 받는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1. 현장 접수

대회를 접수할 때 접수처에 제출하시면 현장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접수 후 오롬 매장 방문

접수 번호가 안내된 "접수 확인 안내" 문자 메시지를 매니저님께 보여주시면 현장에서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강남점, 잠실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3. 오롬샵 제품과 함께 발송

오롬샵에서 제품 구매 시 배송메시지에 [접수 번호]를 남겨주시면 제품과 함께 책갈피를 발송합니다.

 

+

저는 온라인 접수 후 오롬 매장을 방문하여 수령했습니다.

매니저님이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책갈피는 책과 함께 있어야 더 빛을 볼 수 있으므로

소장하고 있는 '매거진 B 디즈니'를 함께 가져왔습니다.

오롬 홈페이지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는 색상이 총 4가지였는데 베이지 색상을 받았습니다.

차분한 색상의 책갈피가 고급지고 예쁩니다.

 

 

 

책갈피에 적힌 문구가 중요해서

흰 배경을 바탕으로 책갈피 문구만 보이게 촬영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컨셉 "손으로 쓰는 설렘, 종이에 적는 즐거움"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손글씨를 꾹꾹 눌러 적으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책갈피를 살짝 보이게끔 넣어두면 읽던 페이지를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건 의도했던 건 아닌데

책갈피에 이렇게 긴 끈이 있어 옆면으로 끈이 보여서 끈으로도 바로 찾을 수 있어요.

 

 

동영상으로도 담아봤습니다.

책갈피 자체가 책 안에 들어가 있어도 끈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다면

끈을 찾아 바로 읽던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문구가 적인 책갈피 뒷면은 오롬 이름이 쓰여있고

론칭한 1987이 적혀있습니다.

오롬의 상징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죽이라 앞으로 책을 읽을 때마다 오래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롬 브랜드가 많이 알려지고,

경필쓰기가 계속 진행되어 꾹꾹 정성을 담은 손글씨의 가치도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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