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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오블완 챌린지 6일 참여글입니다.

오늘은 작업물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지난주에 캘리그라피를 배우고 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전에는 둥글둥글 둥근 글씨를 쓰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름을 닮은 쿨한 글씨를 배웠습니다.

 

 

여름을 닮은 쿨한 글씨는 어떤 글씨일지 궁금했는데 끝이 뾰족뾰족 날카롭고

글씨 사이에 틈을 살짝 줘서 선선한 바람이 넘나드는 느낌을 주는 글씨입니다.

지난주 둥근 글씨 부분을 끝내고 한글 여름 글씨를 배우다가 중간에 일정이 생겨

여름 글씨 강의를 진행하지 못했는데 오늘 영어 글씨 쓰기를 끝냈습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옆으로 갈 때는 ↗

위에서 아래로는 ↓

방향을 생각하면서 손목을 치듯이? 뾰족하게 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알파벳을 동일한 크기로 쭉 쓰는 것보다는 어느 한 알파벳에만 포인트를 주는 것이 훨씬 보기 좋습니다.

 

실제로 손목을 치듯이 글씨를 쓰는 것을 직접 해보니 둥근 글씨를 쓰는 것보다 어려웠습니다.

 

 

 

여름 글씨 마지막 부분은 응용하기입니다.

한글과 영어를 둘 다 연습한 것을 바탕으로

한글과 영어 중 어느 것을 강조할 것인지 정하여

강조하는 것을 크게, 강조하지 않는 것을 작게 쓰는 것입니다.

작가님의 작업물과 제 작업물이 같이 나오게 찍고 싶었지만

작가님 작업물은 강의 저작권이 있을 수 있어 제가 작업한 작업물 이미지만 가져왔습니다.

작가님 작업물과 똑같지 않고 부끄럽지만, 열심히 작업한 작업물이라 오블완 챌린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글씨 쓰기와 조금 더 친해져 있으면 좋겠습니다.

 

 

▼ 캘리그라피 둥근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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