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간식 아이스크림 빙그레 빵또아 고구마 케이크

 

 

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

여유로운 주말 저녁은 다른 날보다 간식이 생각납니다.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저녁 식사 후 집 근처 아이스크림 가게에 방문했습니다.

 

 

빵또아 새로운 맛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얼마 전 새로 출시된 맛이 있다는 소식을 스치듯 봤었는데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보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궁금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이번 빵또아 신제품은 고구마 케이크입니다.

빵또아 하면 생각나는 카스텔라 사이에 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샌드형 아이스크림입니다.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1,200원에 구매했습니다.

 

 

 

고구마케이크 빵또아 답게 원재료에 고구마페이스트가 들어갔습니다.

빵또아는 빵과 아이스크림을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차갑게 먹는 미니 케이크 컨셉으로 1993년에 출시했다고 합니다.

빵또아가 벌써 출시된 지 30년이 넘었네요.

예전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제품만 있었는데,

최근에는 초코, 황치즈 맛도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잘 보이도록 봉투에서 꺼냈습니다.

고구마맛 아이스크림에 무언가 콕콕 섞여있습니다.

궁금해서 빵또아 신제품 출시 뉴스를 살펴봤는데

잘게 부서진 고구마맛 쿠키라고 합니다.

 

직접 맛을 보니 기존의 빵또아처럼 부드러우면서,

중간중간 잘게 부서진 쿠키도 있어서 씹는 맛도 있습니다.

차가운 고구마케이크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색상도 딱 고구마 케이크 같습니다.

 

군고구마는 겨울의 상징인 간식인데

빵또아 고구마케이크 맛과 색상을 보면 겨울을 상징하는 또 다른 간식이 될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생각날 때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겨울 하면 떠오르는 고구마를 담은 빵또아 고구마케이크맛 추천합니다.

 

 

※ 직접 내돈내산으로 이용 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