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먹을 음식을 고민하다가 고른 음식 관련 내용입니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올라서 퇴근 후
저녁은 뭘 먹을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마침 홈플러스에 방문했는데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구경하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제품은 풀무원 가쓰오 생우동입니다.
데리야끼 볶음우동도 있어서 교차구매도 가능했습니다.
1+1 행사로 2,400원에 구매했습니다.
1봉 안에 탱글한 우동면 180g, 가쓰오분말스프 12g
총 192g이 1인분 구성으로 들어있습니다.
먼저 조리법에 나온 것처럼 냄비에 물 300ml (약 2컵)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우동면과 가쓰오분말스프를 함께 넣고 2분간 더 끓입니다.
직접 조리를 해보니 물에 면을 넣었을 때 기름이 살짝 올라왔습니다.
스프까지 다 넣고 스프가 잘 풀어지도록 살짝 저어줬습니다.
보글보글 우동이 끓고 있는 모습을 보니 영상으로 촬영하고 싶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포스팅하면서 다시 봐도 뜨끈한 국물 맛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아침에 사둔 김밥 1줄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퇴근하고 계란물을 입혀서 구웠습니다.
김밥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계란물 입힌 후 구우면
따끈하게 먹는 것도 맛있어서 남더라도 김밥을 살 때 1줄 더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양은 반을 덜은 양입니다.
김밥이 있어서 우동은 둘이서 나눠서 먹었습니다.
탱글한 우동면이라는 이름에 맞게 식감이 탱글탱글하고 맛있었습니다.
가끔 우동을 구매하면 면 자체에 신맛이 나서 한번 데쳐서 먹을껄 하고 후회하는데
이 제품은 면과 스프를 바로 넣고 끓여서 먹었는데도 면에서 신맛이 없어서 만족했습니다.
가쓰오 생우동 맛이 좋아서 볶음우동 맛도 궁금해졌습니다.
김밥과 우동만 준비되면 저녁 고민은 해결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날이 쌀쌀해져서 우동 생각이 날 때가 있는데 행사할 때 더 담아와야겠습니다.
※ 직접 내돈내산으로 이용하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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