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추천 50주년 한정판 레트로 투명 포장 오리온 초코파이

 

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급 초코파이가 생각나서 마트에서 초코파이를 구매했습니다.
오리지널 초코파이를 살까, 크림이 들어간 초코파이를 살까 고민하다가
딸기앤크림과 초코앤크림 제품에 오리지널 초코파이를 증정품이 붙어있어 초코앤크림으로 골라왔습니다. 

 

 

 

블로그 포스팅할 내용은 구매한 초코파이하우스 초코앤크림 상자에 붙어있는 증정품입니다.
옛날 초코파이 상자를 떠올리게 하는 증정품이 붙어있습니다. 

 

오리온 초코파이 하면 정(情)이 생각납니다. 
'정'이라는 글자가 붙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출시 당시 초콜릿, 비스킷, 마시멜로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고급 과자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지금도 초코파이와 유사한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1980년대 유사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며 경쟁이 치열했고,
1989년부터 시작된 '정(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레트로 추억의 투명포장 오리지널 초코파이 증정품 상자만 찍었습니다.
50주년 한정판, 출시년도 1974, 초코파이 하면 떠오르는 '情'이 아주 잘 보입니다.
상자 뒷면은 '따듯한 추억을 담은 투명포장을 통해 그 시절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금 느껴보세요'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투명 포장지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추억이 떠오르실 것 같습니다.

 

 

 

증정품으로 받은 상자 안에 초코파이는 2개가 들어있습니다.
초코파이 50주년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20년 전
투명 패키지로 포장한 레트로 초코파이를 30만 개 한정으로 재현했다고 합니다.
운이 좋게도 30만 개 한정 레트로 투명 포장 초코파이를 먹어봤습니다.

솔직히 어렸을 때 초코파이 포장지가 지금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최근까지 안이 보이지 않는 포장지에 포장된 초코파이만 보다가 신기하기도 하고
투명하게 안이 바로 보여서 초코파이 정체성이 확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이렇게 투명으로 판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은 익숙하고 한번씩 떠오르는 마시멜로가 들어간 오리지널 초코파이입니다.

 

마트에서 50주년 한정판 초코파이 증정품이 붙어있다면
1980년대 투명포장 초코파이로 추억여행을 떠나보세요.

※ 내돈내산으로 직접 이용하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