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1월 신메뉴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 쁘띠 까눌레

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오늘은 비가 와서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음료가 생각납니다.

추운 날씨와 함께할 메뉴는 스타벅스 11월 신메뉴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스타벅스에서 뱅쇼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신메뉴로 뱅쇼를 먹을 수 있습니다.

뱅쇼를 주문하면서 가격이 개당 800원인 쁘띠 까눌레도 같이 주문했는데
쁘띠라는 이름답게 아주 작은 사이즈였습니다.
생각보다 작았지만 앙증맞은 크기라 귀엽긴 했습니다.
식감은 쫀득한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의 음료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입니다.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 오는데 뱅쇼 향이 강렬하게 나서 집에 빨리 도착해서 따끈하게 마시고 싶었습니다.
리드를 열어보니 티백과 슬라이스 과일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맛은 포도주 같은 느낌이지만 달달하고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뱅쇼 정보가 궁금해서 블로그 글을 적으면서 음료 소개글을 봤습니다.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 추출액이 들어간 베이스와 패션 탱고 티의 조합으로
우러날수록 풍미좋은 허브&스파이스백과 신선한 오렌지가 기분좋게 만들어 주는 논알코올 뱅쇼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앱에서 가져온 뱅쇼 정보입니다.
스타벅스 뱅쇼는 Tall 사이즈는 6,700원, Grande 7,500원, Venti는 8,300원입니다.
가족들이랑 조금씩 나눠먹으려고 Venti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KT멤버십은 월 1회 음료 사이즈업을 할 수 있어서 멤버십 적용해서 약간의 할인이 가능했습니다.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는 알코올이 1% 미만 함유되어 있는 듯 합니다.
청소년, 임산부 등 알코올에 민감한 분들은 취식에 유의해야한다고 합니다.

음료 안에 티백이 들어있었는데 바로 허브&스파이스 백인 듯 합니다.
허브&스파이스 백은 사과, 시나몬, 팔각 등 다양한 과일, 허브, 향신료가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감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따뜻한 음료를 마시고 감기 예방도 하고 온기를 얻으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논알코올 홀리데이 패션 티 뱅쇼 추천합니다.

※ 내돈내산으로 직접 이용 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