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밥 저녁 메뉴 닭고기 추천 하림 춘천식 닭갈비 순한맛

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맛있는 저녁 식사하셨나요?
즐거운 주말의 마무리로 블로그 글을 쓰러 왔습니다.
오늘 먹었던 저녁 메뉴 이야기를 가져왔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양념이 된 닭갈비를 구매했습니다.

춘천식 닭갈비 순한맛
하림 제품으로 마트에서는 순한맛과 매운맛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운걸 못 먹어서 순한맛으로 2봉 구매했습니다.
1봉 400g입니다.
닭고기 하면 하림이 먼저 떠오르는데
이 제품은 국내산 닭고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봉투 뒷면은 춘천식 닭갈비 간편 조리방법을 2가지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리방법 아래는 더욱 푸짐하게 즐기는 꿀팁과 더욱 맛있게 즐기는 꿀팁도 있습니다.
오늘 조리할 때 봉투 뒷면과 똑같이 하지 않았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적겠습니다.


간편 조리방법 1
① 프라이팬에 제품1봉과 물 반컵(100ml)을 넣고 중불에서 약 8~10분간 볶아줍니다.
② 닭갈비가 어느정도 익으면 대파와 양파를 넣고 약불에서 3~4분간 조리 후 그릇에 담아냅니다.

간편조리방법 2
① 프라이팬에 제품1봉과 각종 야채를 넣고 중불에서 약 8~10분간 볶아줍니다.
② 닭갈비가 어느정도 익으면 약불에서 3~4분간 조리 후 그릇에 담아냅니다.

더욱 푸짐하게 즐기는 꿀팁
기호에 따라 각종 사리를 추가하기!
떡사리, 고구마사리, 치즈사리, 면사리를 추천합니다.

더욱 맛있게 즐기는 꿀팁
① 닭갈비를 다 드신 후 남은 양념에 밥을 넣고 잘 볶아줍니다.
②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김가루, 치즈 등을 추가하여 맛있게 드세요.

겉봉투를 제거하면 제품 1봉이 들어있습니다.
양념과 닭고기가 잘 버무려져 있습니다.
1봉이 400g입니다.

추가적으로 고구마와 양배추, 파, 카레가루를 더했습니다.

닭갈비는 고구마를 큼직큼직 두껍게 썰어 넣는 것을 좋아해서 두툼하게 썰었습니다.
고구마 익는 시간이 필요해서 프라이팬에 고구마와 물을 넣고 가열합니다.

고구마가 어느 정도 익어갈 때쯤 썰어둔 파를 넣어줍니다.
 움짤 만드는 방법을 배워서 만들어보니
이렇게 보글보글 끓는 모습을 보면 요리하는 기분이 듭니다.

고구마가 익을 동안 제품에 카레가루를 추가했습니다.
양념 된 제품이라 굳이 추가하지 않아도 되지만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추가했습니다.
카레가루가 잘 섞이도록 골고루 버무려줍니다.

카레가루를 추가해서 양념한 제품을 프라이팬에 넣어줍니다.
고구마의 노란색과 양념된 닭갈비의 붉은색, 파의 초록빛이 골고루 섞여서 색깔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양배추도 썰어서 함께 넣었습니다.
프라이팬에 들어있는 재료와 잘 섞이도록 양배추를 재료들과 살살 볶아줍니다.

이제 양배추도 재료들과 잘 섞였습니다.
고기가 더 잘 익도록 가열합니다.

이제 다 익은 것 같아 깨를 추가했습니다.

그릇에 잘 담아서 테이블로 가져왔습니다.

처음 사보는 제품이라 고기 크기가 작을까 봐 걱정했는데 고기도 크고
2봉 넣고 고구마, 양배추를 추가해서 조리하니까 양이 많았습니다.
순한맛인데도 살짝 매콤한 맛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닭갈비가 생각난다면 또 재구매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저녁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 내돈내산으로 직접 이용하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