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경기도지식 온라인강의

안녕하세요 해피뮤뮤입니다.

공인중개사 수강할 수 있는 곳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경기도지식'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책만 구매하면 됩니다.
하지만 오늘은 공인중개사에 대해 언급하려는 것이 아닌 다른 강의를 수강한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요즘 쓰레기를 분리를 잘 해서 버려야 합니다.
우유를 마시거나 팩음료를 마시고 남은 멸균팩은 평소에 모아서 앱을 통해 수거 신청을 접수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비닐, 용기들은 어떻게 버려야 할지 정보가 다를 때가 있어 혼동이 됩니다.
이런 고민 해결을 도와줄 강의가 경기도지식에 있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경기도지식 앱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쓰레기 없애기' 실천 편
강의 제목만 봐도 어떻게 쓰레기를 버려야 할지 실천 방법을 알려줄 강의 같습니다.
매년 기후변화가 심하다는 뉴스를 자주 접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지구를 지킬 수 있도록 초보도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제로웨이스트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강의입니다.

분리배출의 기본 원칙
제대로 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페트병, 스티로폼과 비닐류, 종이, 유리)
음식물 쓰레기 분리배출
분리배출 절대 불가한 쓰레기
순환경제
강의는 총 1~12강까지 있으며,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그런데 분리수거, 분리배출 똑같은 걸까요?
정답은 분리배출입니다.
목차에서 분리배출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1995년 쓰레기종량제 시행 이후 재활용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배출하는 사람이고,
쓰레기 수거는 지자체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민은 쓰레기 배출을 잘 해야 합니다.

종이라도 다 같은 종이가 아니라는 것.
이 점은 여러 번 수거 신청을 하면서 품목으로 보아 다르게 수거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종이 재활용의 핵심은 물에 빨리 풀어지는 것이 중요하고,
재활용을 방해하는 처리가 된 종이는 재활용이 불가합니다.

처리가 된 종이란 어떤 종이일까요?
양면 비닐 코팅 종이, 영수증, 택배 배송장, 기름종이, 종이호일, 속까지 염색된 색지, 감자칩통이 이에 해당합니다.
강사님께서 꿀팁을 알려주셨어요.
비닐 코팅 종이(전단지)는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워 찢어보면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은 요즘 수거하는 업체에 보내면 편리해서 좋습니다.
종이팩 분리배출 방법은 아파트는 전용 마대 자루에 원형 그대로 배출하고,
주택가는 일반 재활용품과 함께 분리 배출(박스, 폐지와 함께 배출은 절대 금지) 하라고 강의에서 안내합니다.

절대 분리배출이 불가한 쓰레기 강의에서는 복용하던 약과 형광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은 전에 폐의약품함과 폐형광등수거함에 버려야 한다는 글을 작성했었는데
강의에서 접하니까 잘하고 있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오늘 강의를 보면서 몰랐던 부분도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적어두었다가 주의해서 버리려고 합니다.
이 물건은 어떻게 버려야 할지 헷갈릴 때 이 강의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강신청하면 30일정도 수강할 수 있고, 60% 이상 수료하면 수료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광고없이 직접 이용 후 작성한 글입니다.